myLife40 2월 넷째주 squat (11주차) 어느 정도 squat를 하는 게 몸에 익어가는 느낌이다. 이에 중간에 푸쉬업을 추가해서 진행해보려 한다. 자전거로 다친 몸도 어느 정도 회복되어서 상체도 진행해본다. Squat 30,40,50 하는 중간에 15,15,20으로 푸시업을 추가하였다. 100개를 하고 싶었지만 해본 결과 지금처럼 하고 늘려야 할 것 같다. 이미지를 못 찾아서 직장인의 좋은 차 짤방으로 대체한다. 2/24 ok 2/25 ok 2/26 X 2/27 ok 2/28 ok 2020. 2. 25. 이또한 지나가리라, 밀레니 부스케츠 오래간만에 소설을 보게 되었다. 뒷면의 설명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다. 누군가를 잃은 후의 상실감을 이겨내는 이야기... 이 책에서는 주인공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작된다. 장례식장, 정신없는 상태에서도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모습 등 일반적인 이야기들이 나와서 좋았다. 주인공 역시 일반 가정들과 같이 어머니 와 사이가 티격태격하면서 살아온 사이였다. 주인공은 전 남편, 전전 남편 들과 어머니 고향으로 여행을 가게된다. 이 부분에서 신기하고 이해가 안 되었지만 외국이라면, 자유분방한 주인공이라면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수영을 하고 친구들과 다투고 술마시고 밥 먹는 일상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사랑. 주인공을 알게 모르게 상실감을 극복하고 일상, 현실 속으로 서서히 돌아오고 있었다. 모든 게 이해되고 공감되.. 2020. 2. 25. 강화도 조양방직 앞 석양 기기 정보 : 갤럭시 Note Fan Edition && 기본 사진 어플 조리개 : F1.7 초점거리 : 4.20mm ISO : 50 노출시간 : 1/2488s 사진을 보던 중 석양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개인적으로 석양을 참 좋아한다. 강렬한 에너지를 가지면서도 뭔가 마지막의 아련함도 느껴진다. 나 같은 똥 손도 가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도 있다. ㅎㅎㅎ 2020. 2. 20. 2월 셋째주 squat (10주차) 벌써10주차가 되었다. 생각보다 습관화가 잘되고 있는것 같다. 중간 중간 하기싫은 마음들이 생기지만 아직까진 잘이겨내고 있는것 같다. 여전히 3셋트, 30,40,50 으로 총 120. 약간 정체기인지 체지방 19.8, 내장지방 10 으로 고정인듯. 체중은 68.7. 조금 빠졌다. 열심히 달려보자. 2/17 ok 2/18 ok 2/19 x 2/20 ok 2/21 ok 2020. 2. 20. 이전 1 2 3 4 5 ··· 10 다음